식용유 보관 방법

우리가 일용하는 식품들 중 보관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식재료가 있는대요. 바로 이런 것들 중의 하나가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식용유입니다.

 

 

 

식용유 보관 방법에 있어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은 바로 식용유를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 두는 것입니다, 식용유 보관시 마개를 꼭 닫아야 하는 경우는 식용유의 마개를 열어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등에 의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이므로 마개를 개봉한 식용유는 1~2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간혹 튀김 요리 등을 할 경우 튀김등에 사용한 식용유의 보관 방법은 사용한 튀김 냄비나 튀김 후라이팬에 그대로 두지 않는것이 중요한데요. 튀김냄비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는 것 역시 식용유의 산패를 가속화 시키므로 기름이 식기 전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되도록 빠른 시기에 사용해야겠죠?

 

 

일단 식용유 보관 방법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또는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연기가 나는 경우 그리고 식용유를 상온에 보관 했는데도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지된 것이라 볼 수 있으니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요리하다 해도 식용유 보관 방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좋은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니 식용유이 보관에 주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