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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이야기

피자헛 피자 스타엣지 토핑킹 피자 배달 한동안 블테기를 겪느라 블로그에 뜸했네요,,,이제 다시 열심히 아자아자!!!! 지난번 서울에서 과장님의 방문차 내려오셨었는데 그날 먼길 오신 과장님을 위해 피자헛 스타엣지 토핑킹 피자를 주문해 주셨답니다. 주문하는 전화를 듣고 있자니 무작전 피자헛에 전화해 제일 맛있는 피자를 주세요~라고 주문을 하셨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피자헛에서 가장 맛잇는 피자라니 어떤것이 주문이 되어올런지요,,, 배댈되어진 피자헛 피자는 스타엣지 토핑킹 피자였습니다. 첨엔 가격보고 허거덕 했는데 배달되어진 피자를 보니 가격이 이해가 될 듯도 했습니다. 그냥 스타엣지 토핑킹이라는메뉴에 걸맞은 토핑의 비주얼~~~ 피자헛 스타엣지 토핑킹 피자는 7가지 토핑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소시지^^ 고기도.. 더보기
샤보텐 대전 세이점 런치스페셜 세이2의 샤보텐에 런치스페셜 메뉴가 있더라구요, 그닥 좋아하는 메뉴도 아닌데다가 일전에 한번 불진절 했던 기억이 있어 별로였는데 샤보텐의 돈까스가 먹고 싶다는 지인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세이2의 샤보텐은 사람이 없었는데 저희가 자리를 잡자마자 급 사람들이 밀려들기 시작하더니.끝날때쯤은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서들러 나왔네요. 샤보텐 대전 세이점의 런치스페셜 메뉴입니다. 솔직히 샤보텐은 음식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가 않은데 그나마 런치스페셜은 그냥 그냥...저 가격도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샤보텐 돈가츠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인데요..양배추 드레싱는 유자청 드레싱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참깨드레싱을 더 선호합니다만,,,, 샤보텐 대전 세이점은 비교적 실내가 넓.. 더보기
페리카나 맵삭 치킨 늦은밤 출출 하니 만만한 것은 치킨 뿐입니다. 요즘 너무 많은 치킨을 섭렵한 덕에 이제 더이상 가장동에서 배달할만한 치킨이 없네요. 고민 끝에 주문한 치킨은 바로 페리카나 맵삭 치킨 입니다. 페리카나 맵삭 치킨의 쏘스 인데요.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았는데 갠적으로는 좀더 매웠으면 했어요. 페리카나의 맵삭 치킨은 맵고 바삭해서 멉삭이라고 합니다. 치킨이 맵고 바삭하기는 쉽지 않죠.ㅋㅋ 페리카나의 맵삭 치킨입니다. 꼭 치킨너겟 튀겨놓은 듯한 비주얼 자랑 ㅎㅎ 페리카나의 맵삭 치킨은 일반 후라이드 치킨보다 작게 잘라 작게 튀겨 바삭한 느낌은 있으나 튀김옷이 약간 느끼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밤중 출출함은 과할정도로 달래주었으니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다이어트는 남편을 끊어야나 가능하겠어요ㅜㅜ 더보기
산성동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카카오티라떼 산성동을 지나다 보니 산성동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더라구요. 대체 언제 생긴것인지 말입니다. 어디선가 투썸플레이스에도 시즌 신메뉴가 나왔다는 말을 들은터라 냉큼들어가봅니다. 투썸플레이스에 가니 겨울 시즌 신메뉴 안내판이 딱하고 있더라구요. 화이트 크림 아메리카노,카카오티라떼, 캬라멜 스티머 이렇게 겨울 시즌 신메뉴는 세가지. 일단 테이크 아웃으로 투썸의 신메뉴 3가지를 모두 주문합니다. 산성동 투썸플레이스의 실내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요. 미슬토 나무라는데요. 크리스 마스에 미슬토 나무 밑에서 키스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미슬토나무가 어떤 나무인가 하면 바로 이민호 머리에 있는 저 초록색 나무라고 합니다. 투썸플레이스에 갔더니 저 미슬토 .. 더보기
중촌동 세븐나잇 매콤간장치킨 중촌동 세븐나잇은 엄마들 모임의아지트 입니다. 가끔 늦은 저녁 모여 치맥한잔에 매콤간장치킨 한쪽 먹으며 하는 수다는 새벽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 급,,,그 중촌동 세븐나잇의 매콤간장치킨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밤에 더군다니 어제는 눈까지 내린 그 추운 밤에 말입니다.그래도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합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중무장을 한 뒤 찾으러 나섭니다. 바로 여기가 우리의 지난 아지트 중촌동의 세븐나잇입니다, 한동안 세븐나잇 여기저기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일찍 도착해 세븐나잇의 매콤간장치킨은 아직 튀겨지고 있거나 고추범벅이 되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일단 한자리 잡고 앉아 기다립니다. 세븐나잇의 매콤간장치킨을 포장해가지고 와서 지난번 전주 여행에서 가져온 .. 더보기
다사랑 치킨 피자 둔산 탄방점 고추 순살 치킨 주말에 대전을 방황하다가 치맥 한잔 하고 싶어 다사랑 치킨 피자 를 찾았습니다. 보통은 롯데점이 가깝지만 둔산 탄방점이 더 맛나다는 말에 다사랑 치킨 피자 둔산 탄방점으로 갔답니다. 다사랑 둔산 탄방점은 로데오 타운 뒷편 대로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참 수월한 편입니다. 다사랑 치킨 피자 둔산 탄방점은 규모가 꽤 큰편인데요. 전 석 모두 금연석이라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습니다. 예전에 한번 대학가 근처 치킨집에 애들을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담배냄새가 심하던지 먹다말고 나온적도 있었거든요. 그새 하나 빼어 먹은게 딱~~티가 납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고추 순살 치킨이랍니다. 다사랑 치킨 피자는 ㅇ느 메뉴를 시켜도 다 제입맛에 맞아요... 저는 치킨이 좋지마 아이들이 있으니 순살 치킨으로 .. 더보기
가장동 닭발 배달 경일 불닭발 롯데 본점 주말 벼르던 지스타는 못가고 남원을 갈까 하다가 걍 그나마 가까운 전주 가까우니 당근 당일치기 여행, 그날 사온 모주를 저녁에 남편과 나눠먹으려는데 안주할만한 것은 없고 배는 부르고,,,가뿐하게 ㅋㅋㅋ 가뿐하게 먹을것을 고른다는게 불닭발이었습니다. 가장동에서 배달이 되는 불닭발을 찾다보니 경일불닭발이 있더라구요. 한번도 시켜먹은 적은 없지만...경일 불닭발에 주문을 했습니다. 보통맛으로,,,,맵지않게...ㅋㅋㅋ 배달이 되고 보니 경일 불닭발은 롯데 본점이라고 되어있네요.,겉봉투에 치킨 풋이라고 되어있는거 보고 완전 빵터졌답니다. 처음에는 닯발을 어떻게 먹어 한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먹는답니다. 엄마가 뭐 먹고 싶냐 물으면 닭발이요.. 돼지껍데기요...하고 대답하는 울 딸들도 완전 좋아하지만...아.. 더보기
정림동 무창포 바지락 해물 칼국수 불쭈꾸미 철판 볶음 쭈꾸미 철이 아니지만 누군가의 SNS에서 본 쭈꾸미 사진에 불현듯 쭈꾸미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지나던 길... 누군가가 또 언젠가 맛나다고 말했던 쭈꾸미 집이 보입니다. 바로 정림동 무창포 바지락 해물 칼국수 인데요, 앞뒤 생각 안하고 들어가 오랜만에 먹었던 쭈꾸미 철판 볶음.... 가만히 보니 낙엽도 다 지는데 목련은 벌써 꽃피울 긴 준비에 들어갔나 봅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꽃을 피우고 지고 또다시 봄을 맞고....목련은 또 어떻게 이 혹독한 추위를 견뎌낼까요,..... 정림동 무창포 바지락 해물 칼국수에서 주문한 불 쭈꾸미 철판 볶음 한판을 시켰답니다. 한판에 쭈꾸미는 6마리...ㅋㅋㅋ그리고 삼겹살인지... 불고기거리인지..모를 양념육이 그만큼....4인이 먹으려니 조금 모자.. 더보기
반석 까페거리 엠마티폿 대전의 반석에 다녀오던 길 저는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바로 반석에 생긴 까페거리인데요. 아직은 까페거리라 불릴만큼 많은 까페들이 생기진 않았지만 길 양옆으로 느낌 좋은 까페들이 몇개 있는데 분위기가 참 이뻤거든요,.,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 많이 하다가 찾은 곳은 엠마 티폿.. 간판에 그려진 티폿의 문양이 앙증맞습니다. 반석 엠마티폿의 내부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짱.... 사실은 이날이 수능 전날이어서 밖이 엄청 추웠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그래서 그런지 엠마티폿에 들어오니 참 따습더라구요,.. 반석동 엠마티폿의 실내.... 제가 요즘 한창 관심이 가는 캔들도 있고,,,캔들향도 굿~~~ 고급스러운 테이블과 쇼파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편안한 자리를 선호해서 그닥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아이가 엠마.. 더보기
가장동 치킨 배달 땅땅치킨 대장님은 청주가셔서 소식도 없으신 밤... 아들도 수원가고,,두 따님과 티비를 시청 중..... 티비에 치킨 먹는 장면 등장에 "우리도 치킨 시켜먹자~~아빠 카드로~~"ㅋㅋㅋ 딸들에게 고르라 했더니 가장동 땅땅치킨에 배달 시키자고 합니다. 땅땅치킨의 메뉴 중 허브순살치킨이 제일 맛난거 같아요,, 보통은 2마리 세트를 시키지만 오늘은 셋밖에 없으니 한마리만 시키자니 매콤떡복이도 추가하셔야 한답니다. 땅땅치킨의 배달 실수~허브 순살치킨을 시켰는데 핫홀릭치킨이 왔어요,,배달해주신 기사님이신지 사장님께서 너무 미안해 하셔서 그냥 먹기로 합니다,. 다음에 꼭 서비스 주신다고 하셨기도 햇지만 왜냐하면.....치킨이 너무 먹고팠으니까요,,, 우리가 가장동의 땅땅치킨에 배달을 안시켜 먹은지가 꽤 되었나 봅니다....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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